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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전 연합뉴스 제주지사장이 24일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이 전 지사장은 22일 새벽 불의의 사고로 제주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24일 밤 10시 10분쯤 끝내 숨을 거뒀다.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명지대를 나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과 제주대 고급환경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1977년 제남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1982년 연합뉴스로 자리를 옮겨 일선기자와 제주지사장, 본사 뉴스편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연합뉴스를 퇴임한 후에는 그해 9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제주도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에서 제주시장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었다.

 

빈소는 천주교 제주교구 중앙성당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10시. 장지는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선영이다.

 

유족으론 부인 김옥녀씨와 자녀(2녀) 이미가·이미혜씨가 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연락처 010-2447-3351(김옥녀), 010-8662-7847(이미가), 010-7308-7179(이미혜), 010-6357-5671(사위 신용한), 017-693-6355(친족대표 이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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