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기 4·3희생자 추념식이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현장에서 열렸다.
정부를 대표해 황교안 총리, 김무성·김종인 여·야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유족이 현장을 찾았다.
추념식이 열리는 현장에서는 유족들이 각명비와 위패를 어루만지며 60여년 전 통한의 세월을 부둥켜안고 설움을 삭이는 장면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날 현장 상황을 포토뉴스로 담았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제68주기 4·3희생자 추념식이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현장에서 열렸다.
정부를 대표해 황교안 총리, 김무성·김종인 여·야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유족이 현장을 찾았다.
추념식이 열리는 현장에서는 유족들이 각명비와 위패를 어루만지며 60여년 전 통한의 세월을 부둥켜안고 설움을 삭이는 장면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날 현장 상황을 포토뉴스로 담았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어느 장군의 약속과 전직 대통령의 삿대질
제주도, 양식장 소수력발전 추진 … 버려지던 배출수가 전기로
고환율 장기화 … 李 정부, 물가 관리와 달러 가뭄 해소에 힘써야
"너무도 착한 가격" ... 제주도, 첫 '베스트 착한가격업소' 15곳 선정
우도 사고 피해자 가족 "승합차 미친 듯 돌진해 피할 수 없었다"
27일 제주시 도두항서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 팡파르!
<속보>제주 우도 천진항서 승합차 돌진 … 인파 속 2명 심정지
집, 문명 발전으로 초가에서 신소재로 변화하다
재건축 앞둔 제주 아파트서 실화재 훈련 … "현장 대응 강화"
"낙하산 달라" 항공기 난동 40대, 징역 1년 2개월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