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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김용철 후보는 18일 국회 내 공인회계사 전문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4월 당시 안철수 의원이 공인회계사를 의원당 한 명씩 쓰도록 의무화하면 (인건비 등 비용을) 200억~300억원 들이고 20조~30조원의 국가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인회계사 의원실 채용 의무화’를 제안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의원 중 공인회계사 출신은 전무한 상태"라며 "이같은 상황에서 안 의원의 요구는 국회 개혁을 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나 당시 국민의 요구와 그에 부합되는 실행방안을 제시하지 못함으로써 국회의원의 세비 삭감의 여론에 밀려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잡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공인회계사 전문위원 제도를 시행해 국가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통해 국가예산을 절약하고 이를 사회복지예산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공인회계사 전문위원 15~20 명으로 위원회회 구성하고 국회 예결산의 심의 등의 과정을 포함한 최종 승인 감독 기능 부여해야 한다"며 최대 20~30억원의 위원회 급여와 그 외의 운영경비를 국회의원 보좌인력 감축을 위한 국회개혁법 시행에 따른 절감예산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인회계사 전문위원회를 국회 내 설치하면 국가 예결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20조~30조원의 국가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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