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가와 한중일을 포함한 20여개 국가에서 800여명이 참석해 500편의 최신기술 논문발표와 주요국가의 에너지 정책에 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강창일 국회의원, 양수길 전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지지드 몽골 전 에너지장관, 롱롱 중국 광저우에너지 연구소장, 고스와미 전 국제태양에너지학회장, 모기 전 도오쿄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특히 중국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최고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해 논문을 발표하고 정책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한, 중, 몽골을 거대한 에너지 재생에너지벨트로 연결하는 동북아지역 슈퍼그리드 워크샵 특별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이영호 한국해양대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이장호 군산대 교수가 학술상 ▲이진석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특별공로상, 단체포상으로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학회 산업진흥대상 ▲포스코에너지가 학회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