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23~31일 9일간 KCC오토 제주 서비스 통합 전시장에서 제주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에는 최신모델인 ▲Mercedes-AMG GT S Edition 1을 포함 ▲Mercedes-AMG SL 63 ▲Mercedes-AMG S 63 4MATIC Coup? ▲Mercedes-AMG CLS 63 4MATIC ▲GLA 45 AMG 4MATIC ▲CLA 45 AMG 4MATIC까지 총 6대의 AMG모델이 시승차량으로 준비된다.
시승행사는 메르세데스-AMG 차량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 여유 있게 차량에 관한 안내를 받고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KCC오토 제주 전시장 및 서귀포 중문지역 내 고급호텔 등을 주요 거점으로 고객 요청 및 편의에 따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상현 KCC오토 대표이사는 "제주지역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AMG모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 고객들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AMG모델을 충분히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문을 연 KCC오토 제주 서비스 통합 전시장은 제주시 오라3동 2791번지에 위치, 연면적 2610m2, 대지면적 2075m2, 지하 1층, 지상 3층 도내 최대 규모다.
제주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주말 및 공휴일 제외) 할 수 있다. 행사 문의 및 시승예약: 메르세데스-벤츠 제주 전시장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