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은 도선관위 홈페이지(http://jj.nec.go.kr)를 통해 정당 및 후보자에게 바라는 희망정책(공약)을 형식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직접 제안할 수 있다.
도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직접 제안한 희망정책과 도내 직능단체 등이 제출한 희망정책 제안내용을 내년 2월에 각 정당의 제주도당과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전달해 선거공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선관위는 우수 정책제안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