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제주농고와 제주대 법학과를 나와 제주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제주도청 개발국장, 관광국장, 내무국장에 이어 관선 남제주군수, 북제주군수, 서귀포시장 등을 역임했다.
퇴임 뒤 민주평통 자문위원, 국정홍보처 국정홍보위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희숙씨와 3남.
장례 예배와 발인은 25일 오전 6시 제주영락교회 본당에서 치러진다.
고인은 제주농고와 제주대 법학과를 나와 제주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제주도청 개발국장, 관광국장, 내무국장에 이어 관선 남제주군수, 북제주군수, 서귀포시장 등을 역임했다.
퇴임 뒤 민주평통 자문위원, 국정홍보처 국정홍보위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희숙씨와 3남.
장례 예배와 발인은 25일 오전 6시 제주영락교회 본당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