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A(6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제주시 삼양동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가위로 긁어 파손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8개월간 이 일대 주차 차량 15대를 파손한 혐의다.
A씨는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제대로 주차를 하지 않아 불만스러웠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A(6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제주시 삼양동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가위로 긁어 파손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8개월간 이 일대 주차 차량 15대를 파손한 혐의다.
A씨는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제대로 주차를 하지 않아 불만스러웠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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