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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제주시 벤처마루 컨퍼런스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사회경제 민주화를 통해 역동적인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 7월 창립됐다. 최근 광주, 목포, 순천, 제주 등 지역조직도 출범했다.

 

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이 조직의 지역체다. 올해 초부터 강경식 도의원과 오영훈 전 도의원 등이 중심이 돼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출범준비를 해왔다.

 

공동대표로 강 의원과 오 전의원을 비롯 김경미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장, 박형근 제주의전 교수, 안형건 제주대 교수, 전인수 전 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장, 허경자 국제녹색포험 부이사장이 선임됐다.

 

고문은 고충석 제주국제대 총장과 이은주 제주대 간호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운영위원 20명과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동적 복지국가와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제주지역에서 각종 복지 관련 이슈를 만들어 내 법제화 하고, 복지국가의 필요성을 알리는 강연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주최할 것"이라며 "도내에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분위기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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