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이 소주 7600명을 일본으로 보냈다.
28일 (주)한라산에 따르면 27일 한라산소주(1.8L) 7600병을 일본으로 수출했다. 지난 2월12일 1000병 수출, 지난 3월4일 7600병 수출 이후 세번째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한라산 소주의 주고객들은 일본 현지인들이 대부분"이라며 "현지에서 제주도의 청정이미지가 잘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현 대표이사는 “청정제주 화산 암반수와 제주산 밭벼로 만든 고품질 증류원액이 첨가된 프리미엄 소주를 무기로 공격적인 수출을 위한 다각적 노력에 기울이겠다"고 역설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