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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대륜동) 이경용 무소속 예비후보가 해묵은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대형사업, 투자 유치 사업의 화려한 외면의 성장보다는 해묵은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 발목 잡힌 도시계획도로 해제 등을 비롯해 출산, 보육, 의료, 주거, 일자리, 노후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의 평범한 삶과 일상의 행복과 관련된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한해 2000여건의 민원을 해결해온 능력과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실력으로 지역과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그동안 쌓인 서홍동과 대륜동민들의 불편, 불만, 불신, 불통의 마음을 씻어 낼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어 발표하겠다"며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희생자 애도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모든 공식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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