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테마가 있는 소공원을 통한 지역의 쉼 공간의 확보로 엄마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원내 CCTV.비상벨 확대, 심야 안전방범대 운영, 주요 공터의 소공원화, 종합놀이대 설치 및 교체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이달 5일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인근 성은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이 있는 연동, 함께 더불어 사는 즐거운 연동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며 생활정치형 공약들을 내걸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