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임하는 선거인만큼 누구나 망설임 없이 선거사무실에 방문해 이야기 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며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문턱 없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동행카페’를 운영해 주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또 자신의 사무실이 6.4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후보들 중 선거관리위원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이라며 “선관위와 가장 밀접한 위치에 있는 만큼 더욱 더 깨끗한 선거를 하며 일도2동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 후보의 선거 사무실 위치는 일도이동 선거구 중간에 있다. 선관위에서 바다 방향으로 100m쯤 내려가다 보이는 주유소 옆 건물 5층에 자리하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