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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제주지역 관광기념품 사업을 명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도내 관광기념품 제조판매업체를 돌아보고 관광기념품 사업자들과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같이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를위해 “제주도관광공사내에 관광기념품 전담센터를 설치하여 상표.특허등록은 물론 신상품개발 및 브랜드 개발,마케팅등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값싼 중국산 기념품으로 인해 제주지역 영세 기념품 제조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제주도가 인정하는 품질 인증제를 도입하여 제주산 관광기념품은 인증 마크를 부여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화를 통해 제값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제주에서 생산되는 현무암,나무.동식물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만들어 낼수 있다”며“오직 제주도에 와야만 구할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우리 것의 재료를 이용하여 관광기념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1,2,3차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젊은이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며“우리의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상품화하는 것이 창조 경제를 이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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