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대형마트 휴게실에 놓인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유모(22)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8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A마트 휴게실에서 김모(25)씨가 구입한 50만원 상당의 옷을 휴게실에 잠시 두고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옷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제주 식음료 시장 52.2% 내·외국인 관광객이 소비 ... 선호도 최고는 '회'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