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는 지난 2일 '제주형 발효식품산업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통발효식품의 품질개선을 위한 종균개발, 전통발효식품의 건강기능성, 감귤을 이용한 기능성 발효식품 을 주제로 진행했다.
세미나는 제주 지역에서 제조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 됐다.
한편, 도내 김치류 9개 업체, 장류 6개 업체, 젓갈 및 차류 5개 업체 등 모두 20여개 발효식품 제조업체가 제품안정성평가, 홍보물제작 및 컨설팅 사업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