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함께 골프치자는 제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상해)로 A파 조직폭력배 부두목 급 J모(46)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1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오라동 모 골프연습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42)씨에게 “함께 골프 연습을 하자”고 제안 했으나 이씨가 이를 거절하자 폭행,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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