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혐의(점유이탈물횡령죄)로 강모(49)씨를 붙잡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 22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 농협 현금인출기에 김모(61.여)씨가 인출한 현금 60만원을 투입구에 두고 나간 것을 보고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강씨를 붙잡아 범행사실을 추궁하고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혐의(점유이탈물횡령죄)로 강모(49)씨를 붙잡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 22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 농협 현금인출기에 김모(61.여)씨가 인출한 현금 60만원을 투입구에 두고 나간 것을 보고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강씨를 붙잡아 범행사실을 추궁하고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