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혐의(점유이탈물횡령죄)로 강모(49)씨를 붙잡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 22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 농협 현금인출기에 김모(61.여)씨가 인출한 현금 60만원을 투입구에 두고 나간 것을 보고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강씨를 붙잡아 범행사실을 추궁하고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혐의(점유이탈물횡령죄)로 강모(49)씨를 붙잡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 22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 농협 현금인출기에 김모(61.여)씨가 인출한 현금 60만원을 투입구에 두고 나간 것을 보고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강씨를 붙잡아 범행사실을 추궁하고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제주 식음료 시장 52.2% 내·외국인 관광객이 소비 ... 선호도 최고는 '회'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