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절물자연휴양림의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숲 해설, 목공예 소품 만들기 등 9개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것을 올해부터는 우드버닝·서각·식용 야생식물채취 등을 추가해 12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올해부터 확대 운영되는 우드버닝·서각·식용 야생식물 채취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산림 휴양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18일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숲 해설, 목공예만들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는 명상·우드버닝·제주전통초가만들기체험이 진행된다. 4월부터는 야생식용식물채취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