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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밭 1/2간벌사업비 지원이 올해가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달 말까지 1/2간벌사업 신청을 농·감협과 읍면동사무소에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도 전체의 1/2간벌사업은 500ha에 6억 원이다. 제주시의 경우 172ha에 2억600만원에 이른다. 지원기준은 1ha당 120만원(㎡당 120원)으로 간벌나무 제거와 파쇄작업 인건비와 간벌작업에 소요되는 장비임차료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간벌사업비 지원이 제한된다. 대신 농가자율추진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간벌 대신 품종갱신·높은이랑·토양피복·우산지주대 시설 등 고당도 감귤원 조성 종합정비 사업으로 변경 추진된다.

 

시는 간벌장비에 대해서는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시 고구호 감귤담당은 “제주시와 읍면동, 지역 농·감협별로 감귤 밭 1/2간벌 추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농가소득의 최대 관건인 ‘맛과 품질’로 승부하기 위해서는 감귤농가의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의 간벌실행 면적은 142ha에 이른다.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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