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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인 ㈜지아이바이오가 먹는샘물 ‘제주삼다수’의 일본내 독점판매계약권을 따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오는 22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140원(6.59%) 오른 226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아이바이오는 전날 제주도 개발공사와 먹는 샘물 ‘제주삼다수’의 일본 지역 판매를 위한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체결로 지아이바이오는 일본 내 삼다수 판매에 대해 5년간 독점적인 권한을 갖게됐으며 5년 경과 후에도 상호협의에 의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22일 성명을 통해 생수 유통과 무관한 보안 솔루션과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직원 수 16명에 불과한 중소기업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 내에서의 유통·판매 능력이 의심스럽고 제주개발공사가 사업계획서도 받지 않고 서둘러 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석연치 않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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