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이 (사)제주관광학회(회장 고승익)에서 선정한 ‘2012년 관광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관광문화대상 수여식은 지난 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관광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성범영 원장은 ‘생각하는 정원’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우리 인간이 배울 수 있는 삶에 대한 가치 있는 교훈을 주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민간외교관으로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한 점 등 우리나라 관광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관광문화대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