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신비의 폭포'로 불리는 서귀포시 엉또폭포는 약 50m 높이로, 서귀포시 지역에 70㎜ 이상의 비가 내려야 폭포수를 쏟아낸다.

 

19일 폭우가 그친 뒤 엉또폭포를 찾았다. 장관을 연출하진 못했지만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은 시원하게 쏟아내는 폭포수 줄기를 바라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엉또폭포는 지난 7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등장한 이후 각종 게시판과 SNS에서는 이곳을 방문했다는 글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면 발길이 급증하고 있다.

 

비가 와야지만 볼 수 있는 엉또폭포는 바위 절벽과 울창한 나무들로 덮여 있다. 평소에는 평범한 절벽으로 보이다가 비가 오면 폭포가 쏟아지는 '엉또폭포'의 신비로운 모습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