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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물이 귀하던 제주에서 생명수 역할을 했던 용천수를 보전하고 활용하는 사업이 도내 2개 마을에서 추진된다.

 

제주도는 용천수 인증마을 지원사업 첫 대상지로 제주시 삼양동(삼양1동)과 서귀포시 예래동(상예1동)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양동(삼양1동)은 주요 용천수인 샛도리물 주변 검은모래 해수욕장, 선사유적지 등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이 있어 용천수 활용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예래동(상예1동)은 대왕수천을 비롯해 예래생태공원, 제주올레 8코스 등 용천수와 연계한 자연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행사 등 주민참여도 활발한 마을이다.

 

선정된 두 마을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앞으로 3년간 기초·성장·자립 단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기초 단계에는 용천수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변 환경정비와 주민 대상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내년 성장 단계에는 주민협의체 역할을 체계화하고 마을별 특화사업 발굴과 전문가 컨설팅,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 기반을 구축한다.

 

2028년 자립 단계에는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관리·운영 체계를 정착시키고 우수사례 확산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사례집 발간 등을 한다.

 

용천수는 대수층(투수층이 좋은 지층)을 따라 흐르는 지하수가 암석이나 지층의 틈을 따라 지표면으로 솟아나는 물을 말한다. 물이 귀했던 과거 제주의 마을은 유일한 식수원인 용천수가 솟아나는 해안을 따라 형성됐다. 용천수를 이용하기 위한 물허벅·물구덕·물팡 등 독특한 물 이용 문화도 싹텄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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