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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와 아시아의 미래' 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

세계 지도자들이 새로운 트렌드와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토론을 제주에서 벌였다.

 

31일 서귀포시 소재 해비치호텔 & 리조트 제주에서 열린 '제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제주도와 동아시아재단 등이 공동 주최로 열렸다.

 

'새로운 트렌드와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현직 관료와 학자, 기업인 등 2000여 명이 참가, 역대 최고 규모다.

 

외교통상부와 제주도, 제주평화연구원, 동아시아재단 등 23개 기관이 6월 2일까지 평화와 경제, 환경 등의 분야와 관련된 60개 세션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포럼 첫 날에는 세계적 IT 기업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대담을 통해 애플의 창업스토리와 성공비밀을 공개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먼저 제주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아름다웠다"며 "IT기업 중에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제주를 추천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물음에 그는 "스티브 잡스와 학창시절 너무 재미있었고 많은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면서 "스티브 잡스는 역대 최고의 엔지니어였고, CEO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세계적 IT 기업인 애플의 성공 비결에 대해 "탁월한 생각을 하지 못하면 제품화가 될 수 없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제품을 만들 때 사람을 위해 만들려고 노력했고, 결국 그것을 달성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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