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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식물원은 31일 오전 10시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해안가 일대에서 멸종위기식물 2급 박달목서 150여본을 심는 등 멸종위기 야생식자생지 복원사업을 전개했다.

 

박달목서는 전남 거문도와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법환동 범섬에 소스 개체가 분포하고 있는데 여미지식물원이 대량 증식에 성공했다.

 

여미지식물원은 1989년 개원 이후 꾸준히 멸종위기식물의 인공증식기술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2003년에는 환경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 박달목서 자생지복원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식물의 현지내 보전기능이 확대돼 우리 고유의 생물다양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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