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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 정원 ... 마지막 주 예약인원 여유

 

한라산 백록담 정상으로 갈 수 있는 탐방로인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에 대한 등반이 2월1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2월 초 주말 예약은 이미 모두 마감됐다.

 

31일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백록담 탐방이 가능한 성판악 및 관음사 탐방로에 사전 예약제가 시범운영된다.

 

성판악 코스는 하루 1000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이다.

 

2월의 경우 성판악 코스는 마지막 주를 제외한 모든 주말의 정원이 다 찬 상태다. 관음사 코스는 2월 첫째 주와 둘째 주의 정원이 모두 차 예약이 마감됐다.

 

평일의 경우도 성판악 탐방로는 첫 주 월요일과 화요일, 금요일의 예약이 모두 꽉찼다. 나머지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예약은 탐방 월 기준 전월 1일부터 가능하다. 단체는 1인이 10명까지만 예약할 수 있다.

 

도는 이외에 노약자나 외국인 등 사전에 예약하지 못한 정보 취약계층의 경우  탐방 당일 잔여 예약인원 범위내에서 현장 발권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지만 잔여가 없으면 탐방할 수 없다.

 

이러한 조치는 한라산에 많은 탐방객들이 몰리자 적정 수용 한계를 초과하면서 생태 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에서 한 탐방객 수용방안 용역 결과, 하루 적정 탐방객은 5개 탐방로를 모두 합해 3145명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물리적 수용 인원은 코스별로 백록담 정상 304명, 성판악 774명, 관음사 543명 등으로 파악됐다.

 

도는 이를 참고, 하루 적정 탐방객을 설정하고 이번에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도는 올해 시범운영이 끝난 후 예약제 탐방 평가를 거쳐 탐방예약제 본격 시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상에 도달할 수 없는 어리목과 영실, 돈네코 코스는 기존처럼 제한 없이 산에 오를 수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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