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일거리를 안준다며 인력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린 40대가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고모(49)씨를 구속했다. 

고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55분쯤 제주시내 한 인력사무소에서 자신에게 일거리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주병을 던지고 사무실 집기를 엎는 등 인력사무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고씨는 또 같은날 오후 5시55분쯤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10분동안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들을 가로막으며 교통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경남 동부서 형사과장은 “술을 마시고 영세서민과 주변이웃을 불안에 떨게하는 주취폭력배 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단속을 펼치겠다”며 “안전한 제주치안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