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라올레 지꺼진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했다. 앞으로는 토요일에도 같은 시간에 연장해 개장한다.
제주형 6차산업 모델구축을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시연합회와 e제주영농조합법인의 콘소시엄으로 지난해 5월부터 열렸다.
1년간의 경험을 통해 연장 개장을 기획했다.
또 장터의 가치있는 상품들을 묶어 판매하는 꾸러미상품도 개발한다.
장터 공간을 장터시간과 겹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
비가림 공간을 활용해 체험, 강좌,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전화(064-721-0723)로 하면 된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