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성산일출봉 등 공영관광지 30곳을 대상으로 운영 평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환대서비스 ▲정보 제공 ▲시설 이용 편의성 ▲관광객 유치 마케팅 ▲운영 개선 노력 등이다. 암행평가와 현장평가, 관광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병행 실시된다.
도는 평가 결과 우수 공영관광지는 시상하고,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지난해 평가에선 우수 관광지로 절물자연휴양림, 제주별빛누리공원, 서귀포감귤박물관, 제주도립미술관 4곳이 선정됐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