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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김중식 예비후보가 '성산포항 여객선 노선 다각화 및 재취항 추진'을 공약했다.

 

김중식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성산지역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의견 수렴에 나섰다.

 

김 후보는 "현재 성산포항에는 성산포~장흥 간의 여객선 노선이 폐쇄돼 공동화 현상을 빚어 성산읍을 비롯한 동부지역 주민들의 허탈감은 매우 고조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항에서 완도 간의 쾌속선이 취항으로 경쟁력이 약화됐고, 이용객이 격감됐다"며 "해당 해운사에서도 당시 상황에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후보는 "이제 행정에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성산포에서 충무, 삼천포, 부산 등으로 노선을 다각화하고 초기에는 행정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수지를 보전하더라도 조속히 재취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와이의 호룰루의 국제공항의 이용객은 20년 전에 800만 내외이었던 것이 지금도 차이가 별로 없다. 제2공항 건설에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제주공항의 경우 지금의 예측으로 3000만명 웃돌 것으로 보지만 더욱 치밀하게 구체적인 사례까지 참고해 산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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