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서 뺑소니 사고로 4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새벽 1시25분께 제주시 노형동 월랑로에서 김모(48)씨가 차량에 치여 쓰러졌다.
머리를 크게 다친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지점 주변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용의차량으로 추정되는 흰색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제주시 노형동서 뺑소니 사고로 4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새벽 1시25분께 제주시 노형동 월랑로에서 김모(48)씨가 차량에 치여 쓰러졌다.
머리를 크게 다친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지점 주변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용의차량으로 추정되는 흰색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