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민군복합항(제주 해군기지) 공사장서 근로자 1명이 농성시위를 벌였다.
2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A건설업체 근로자 김모(48)씨가 공사장 3층 옥상에서 농성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와 경찰의 설득으로 오전 7시30분 농성을 풀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임금체불 문제로 만취상태서 농성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강정 민군복합항(제주 해군기지) 공사장서 근로자 1명이 농성시위를 벌였다.
2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A건설업체 근로자 김모(48)씨가 공사장 3층 옥상에서 농성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와 경찰의 설득으로 오전 7시30분 농성을 풀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임금체불 문제로 만취상태서 농성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