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천진항에서 5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서귀포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전 4시 40분께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서 김모(51·경기도)씨가 바다 위에 떠 숨진 채로 발견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발견 당시 김씨는 갈색 반팔티셔츠와 등산바지를 입고 있었고, 지갑·안경·담배·라이터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우도 천진항에서 5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서귀포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전 4시 40분께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서 김모(51·경기도)씨가 바다 위에 떠 숨진 채로 발견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발견 당시 김씨는 갈색 반팔티셔츠와 등산바지를 입고 있었고, 지갑·안경·담배·라이터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