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가짜 상품을 해외 유명 상품으로 둔갑시켜 판 매장주인 A(53·여)씨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제주시 관덕정 부근 자신의 의류 매장에서 '루이비똥', '구찌' 등 가짜 해외 명품 30여점을 진열해 놓고 불특정 다수인들을 대상으로 팔아온 혐의다.
경찰은 관련 물품들을 압수한 데 이어 위조상품 공급처 및 공범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A씨는 제주시 관덕정 부근 자신의 의류 매장에서 '루이비똥', '구찌' 등 가짜 해외 명품 30여점을 진열해 놓고 불특정 다수인들을 대상으로 팔아온 혐의다.
경찰은 관련 물품들을 압수한 데 이어 위조상품 공급처 및 공범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150억 투입한 '문화도시 서귀포' … 대표 아카이브 돌연 폐쇄
국감 불출석 제주지법 판사 3명 '동행명령장' … 근무 중 음주·비위 논란 확산
수질 좋다고 이름난 바다에 왜 파래가? … 제주 연안, 기준과 현실의 괴리
"국유지 도로를 무단 점거?" ... 애월읍 캠핑장, 무단 점용 의혹 논란
제주도정 고용 창출 방법이 '기간제 공무원?' … 숫자 늘리기 '급급'
'반쪽짜리 오징어' 논란 반전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업주 '억울'
제주 편의점, 줄폐점 신호탄 … 과잉 경쟁 속 매출 하락 '한계'
청년 없는 '청년몰' … 제주 공실률 65%, 전국 1위 불명예
제주 출신 소유 "비행기서 인종차별 당했다" … 동승객 "만취 상태였다" 반박
수요 억제한 10·15 대책 통하려면 … ‘철도역사 개발’로 주택 공급 속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