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삼도2동의 구제주대학 병원거리를 차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병원부지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병원부지 1층은 학생문화원, 실내체험유리공원, 다양한문화체험공원을 조성하고, 2층은 동사무소로 이전하고, 이전으로 인한 현주민센터부지는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의 활용하는 프로그램 복합센터로 탈바꿈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또 "구관은 전면 헐어 최신주차빌딩을 만들고 스카이라운지 및 체육시설등을 만들어 주차공간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구관부지는 야외유리공원 및 분수를 만들어 야간에는 네온과 불빛공원으로 조성하여 야간관광객이 자동으로 찾아오는 거리고 만들겠다"며 "또한 유동인구가 자정까지 머무는 명품장소로 개발하여 주변상권이 살아나고 지가상승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자동적으로 상가가 형성되고 호텔이 활성화하고 목관아지, 지하상가, 칠성통, 동문시장, 서부두와의 연계하는 테마거리조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비좁은 주차장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