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서홍동이 잘살기 위해서는 서홍동이 갖고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자원인 ▲다양한 감귤 하우스 ▲솜반천 ▲흙담소나무길과 지장샘 ▲마르형 분화구인 하논 ▲마을공동체 연대의식 등을 활용한 특화된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및 활용 방안 모색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홍동 주민이 미래에 잘 살기 위해서는 ▲하논 생태공원 활성화와 생태하천인 솜반천을 활용한 생태관광사업 ▲최초의 온주감귤 시원지로서의 감귤산업 ▲백년의 귤향기 사업 ▲지장샘 공원화 사업 ▲토종닭 사육 및 기능성 계란생산 판매사업 ▲서홍EM비누 특화사업 등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