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도2동 아파트 밀집지역 주민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관내 버스노선 확충 및 배차시간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이동2동 갑 지역은 인구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버스노선의 다양성 및 기존노선의 배차 간격에도 문제점이 있다" 고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우선적으로 ‘한일베라체 · 탐라중학교을 포함한 연북로 구간’, ‘혜성아파트 · 일중을 포함한 구간’, ‘연삼로 구간’ 을 우선적으로 지정 버스노선 확충과 아울러 배차시간을 조정해 주민편의에 일조하겠다” 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