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2시 도남오거리 북쪽 한라표고 1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 가는 길이 행복한 길이 되도록 하고 싶다”며 “이번 개소식은 ‘지역동민 소통의 날’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지역대표자들의 ‘5초 희망 메시지’ 릴레이 축사를 통해 지역축제분위기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빠짐없이 듣고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는 선거 구호를 내걸고 "6대 숙원사업인 ▲자치동 실현 ▲지역상권 활성화 ▲재건축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유치 ▲주차난 해소 ▲독짓골 주변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건립, 밝고 건강한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 만들기) 의 6대 비젼사업, 시민복지타운 활성화 사업의 1대 창조사업을 뜻하는 ‘6+6+1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