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의 하나인 ‘건강한 시장 만들기’사업을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건강한 시장 만들기란 건강한 생활터로 선정된 시장의 상인 및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 제도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시장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터를 만들 수 있도록 부문간 협력을 통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 사업은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전체를 건강한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활터 선정방법, 추진단계 및 내용 등을 건강한 시장 만들기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밝힌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