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를 비롯한 5개 장애인 단체를 돌며 "장애인 인권, 중증자애인의 자립, 장애인단체 운영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며 “이들 단체가 제시한 사항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책·공약에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행정당국이 독거 및 와상 등 최중증 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를 24시간 지원 보장함으로써 돈과 사람이 없어 억울하게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겠다며 복지와 교육분야에 대한 정책과 예산 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