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새서귀포에 복합복지회관 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복지회관 건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새서귀포는 법정동과 자연동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회관이 없는 유일한 곳이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서귀포는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모여살고 있고 고향도 달라 지역주민간의 소통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새서귀포에 건립할 복지회관은 지역 구성원들이 소통의 장을 넘어 문화와 예술 활동을 담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창작활동을 포함하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으로 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믿는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서귀포시 복지회관 건립은 많은 도의원 출마자와 도의원이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지금까지도 해결하지 못해 지역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해결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