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1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성산읍사무소에 오직 지역 노인들만 담당하는 '경로복지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산읍은 만 65세 이상 인구가 4500명 정도로 35%를 차지할 정도의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곳으로 그에 대한 대책이 가장 시급하다"고 뒷받침 했다.
고 예비후보는 경로복지과에서 노인들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여 노인들의 질적 복지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하였다.
고 예비후보는 또 실버카페 , 마을 안내사 , 혼디모영 프로젝트 기업 등의 노인특화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