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전한 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상중인 공약 관련 정책들을 지역민들과 의정활동을 통해 실현하고 싶다"며 강한 재선의지를 나타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난 3년 8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밑거름 삼아, 소통과 대화로 지역주민의 민의를 섬기고 실천하는 믿음직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역상권활성화 △자치동 실현 △고도제한 완화 △작은도서관 유치 △주차난 해소 △시민복지타운 활성화방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9대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 제3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현재는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