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보궐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해 초선이지만 예결위원장을 맡아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펴왔고, 소신과 뚝심으로 공약했던 일들을 추진하면서 일도2동의 새로운 변화를 추동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했던 많은 사업들이 대부분 현재 추진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있다면서 확실하게 마무리지어 일도2동의 명성을 확실히 되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일도2동의 새로운 현안사업 등을 찾아 추진해야 하는 과제도 남아있다"면서 "준비되고 검증된 일꾼의 모습으로, 이번 선거에서 주민들에게 다가 가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제7대 제주시의회의원, 제주도생활체육배드민턴협의회장 등을 거쳐 제9대 도의회에 입성해 후반기 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