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예비후보로 등록, “청소년지도사.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꿈꾸며 제대로 된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싶다.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이 있는 연동, 함께 더불어 사는 즐거운 연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검증된 생활정치 일꾼임을 자신했다.
강 예비후보는 "청소년문화의집 조성, 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 작은 도서관의 단계적 확충, 테마가 있는 안전한 소공원 만들기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연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역설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통문제, 환경문제, 교육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 가는 과정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1993년 사회복지 공무원을 시작으로 행정경험을 쌓은 이래로 20여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해 왔다.
강 예비후보는 10여년간 대학에 출강하여 아동,청소년복지 등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지역에 서는 전국적인 모범적 사회복지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안철수신당의 제주 구심점인 제주내일포럼 사무처장과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기획위원으로서도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