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 바당질옆이 레포츠공원..어떵 거긴 여름이민 잠도 안장 하영들 가는곳 이수다. 도심 떠낭 바당 조꼬띠..이시난..궤기도 구웡 먹으멍 더위식히젠..사람들 하영 모여 이수다. 운동도 헐수 있고 운동 경기도 허젠 소나이들이랑 비바리들이 하영 초자왐수다. 근디..이글레 레포츠 공원은 생각어신 피서객들 때문에 골치가 아픈덴 햄수다. 이제들엉 행정당국은 취사행위를 허지말렌 조사중이랜 햄수다. 이제왕 허지 말렌 허민 안될꺼 닮망 관리부서가 고심에 빠졌댄 햄수다. 레포츠공원을 관리허는 용담2동에 따르민 레포츠공원에서 생기는 쓰레기덜은 평상시에는 300~400kg정도나온덴 햄수다. 근디 여름만 되민 700~800kg, 주말인1.5t의 생활쓰레기덜을 그대로 놔둔덴 햄수다 음식물찌꺼기에 술뱅.일회용기 등 심지어 휴대용 부탄가스까정 치우지도 안행 그대로 가버린덴 허고 주말이는 호꼼더 심해졍 클린하우스가 조꼬디 이서도 분리배출은 커녕 조꼬디 가따 놓치도 안는덴 햄수다 용담 2동 공무원허고 자생단체에서 매날 밤 계도에 나서고 기초질서 지키기 현수막을 내걸엉 쓰레기를 치울 것은 유도는 햄신디 그때뿐이고 아침인 공공근로요원허고 자생단체에서 쓰레기를 치우젠 욕본덴햄수다 상황
▲ 현승도/ 제이누리 기사 제주어번역 이벤트 대상수상자 대한항공이 국내선 항공 운임을 올리난 아시아나항공도 고찌, 호쏠 헐헌 항공사꼬지도 올리는디 혼디덜 했잰 햄신게마씀. 호쏠 헐헌 항공사 국내선은 제주에 거의 오는 건디, 요번에 항공료 올리믄 1천만 관광객이 오는딘 버~얼겅헌 신호가 들어오는 거주마씀... 틀렸잰 허는겁쥬! 제주도허고 제주도의회에선 어떵덜 헐 건고예~ 호쏠 헐헌 에어부산이 다음달 초호루부터 국내선운임을 올린댄 11일 골았잰 헙디다. 업계 1위 대한항공허고 아시아나항공이 고찌 올린, 바로 후재 올린 겁주. 국내 항공사들의 국내선 운임을 다다닥 올릴거랜 생각해신디 경 된겁주. 안될 리가 이수과게.. 에어부산은 다음달 초호루부터 국내선(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공시운임을 평균 9.7% 올리캔 했잰 골아수다. 경 허난 에어부산의 국내선 운임은 주말(금~일) 평균 9.4%, 주중(월~목) 평균 10.4%, 성수기 평균 9.1%가 오르고예!!. 경허난 최소 4천800원에서 최대 9천700원이 요금이 오르게 되는 겁주. 경 해도(9월1일) 이달말까지 비행기표 사민 올르기 전 요금으로 해주켄 햄신게마씀. 에어부산 측에선 회사 만들엉 지금까지
▲ ▲ 제주올레 제10코스 댓해 전이 만들어진 제주 올레. 허당보난 제주도를 혼바퀴 도는 제주올레가 다 맹글어져수다. 그 올레를 호루에 혼 받디씩 걸어보는건 어떵허코예? (사)제주올레가 내달 초 나흘부텀 9월 보름꺼정 잘 맹글어진 올레를 축하허젠 ‘제주 올레 이스멍 걷기행사’를 열엄수다. 제주올렌양 지난 2007년 9월 8일 제 1코스을 맨든후제 지난 5월 27일 20코스까지 다행 20코스를 맨들엉 알려와수다. 경행 오는 9월 15일엔 21코스를 만들민 제주도가 혼바퀴 이어졈댄마씬. 경헌디 올레맨들멍 덤으로 맨든디덜은 이성걷기가 어려웡 따시 걷는 시간을 또로 마련헐거랜햄수다. 다음달 4일엔 소섬(1-1코스)부텀 시작허영 매주 반공일(11일 가파도(10-1코스),18일 추자도(18-1코스0)에 미릿에 걸엄수다. 제주올렌 이번 행사 준비허젠허난 “제주올레 이슴단”에 들어왕 애쓸사람들을 27일까지 모암시난 하영들 놀래 옵서양. 이슴단사람들이 헐 일은양 제주올레코스 깃발 들엉 걸을거우다. 각 코스별로 7명만 모집허염시난 제게제게 신청헙써예. 이슴단은 지가 맡은 코스를 끝까지 가야허곡, 다른 코스에도 곹이 참여
▲ 오운길/ 제주사회계발원 원장 내일이면 67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김구 임정이 건국초기 친일파들과 파워 게임에서 밀려나 이승만 정부에게 권력이 넘어가 버렸다. 여기서 그 당시 상황을 뒤돌아보면 김구를 중심한 임정 세력이 친일파들이 접근해 왔을때 배격해 버리는 바람에 이승만은 빨갱이를 제외한 모든세력들을 끌어모아 미군정과 결탁하여 남한 단독으로 건국하고 말았다. 정치권력은 변수에 변수를 낳고 말았던 것이다. 독립운동과 남북 단독정부를 원하는 세력들을 빨갱이로 몰아세워 광복 67주년이 된 오늘날에도 이념 논쟁을 빌미로 친일 친미주의자들이 기득권 세력과 손잡고 남북 분단 고착화와 이념 논쟁을 악용하여 정치적 반대 세력들을 적대시 하고 있다. 경제10위권. 스포츠강국.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룬 나라라고 하면서 속내는 아직도 친일.친미주의를 청산하지 못하고 작전지휘권 마져 미국에 종속 되어 있어서 광복절을 맞는 우리 국민들은 미완의 역사를 두고 정치권의 갈등은 끝이 보이질 않고 있다. 특히 남북 분단을 고착화하여 미국과 일본이 우리 국민들을 분열 시켜 반대 급부를 취하고 있다. 12월 19일이면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변호사 소규모학교 통폐합문제가 제주 사회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통폐합대상으로 거론되는 소규모학교는 예외 없이 농어촌지역학교이다. 결국 소규모학교 통폐합문제는 농어촌학교의 존립에 관한 문제이고, 더 나아가서는 농어촌의 미래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교육재정 운영의 비효율과 복식수업 등의 측면에서 보면 소규모학교 통폐합 찬성론도 일면 타당성이 있다. 그러나 소규모 농어촌학교의 통폐합이 가속화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생각해 보면 소규모 농어촌학교의 통폐합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교육전문가가 아닌 입장이어서 대단히 조심스럽지만,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최후수단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교육청, 학교와 교사, 행정기관, 학부모, 동문회와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소규모의 농촌학교를 살리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보고 그래도 불가피하다고 판단될 경우 통폐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며칠 전 ‘신례초등학교 살리기 추진위원장’을 만난 적이 있다. 신례초등학교는 농촌지역인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에 있는 학교이다. 학생수 감소로 인해 통폐합대상으로 거론되자 동
레고레타(1931~2011)는 멕시코 출신이면서 세계적인 건축가다. 그는 우리시 컨벤션센터 인근에 위치한 호텔 코스모폴리스와 리조트를 설계하였다. 자연을 담아낸 건축물은 이 세상 어떤 예술품보다도 아름답다.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그렇다. 그런 까닭에 레고레타가 제주의 자연을 담아서 남긴 두 개의 건축물 또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면서 우리시의 자랑이 될 것이다. 그런데 요즘 모델하우스인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를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본 건물이 준공되기 전에 건물의 홍보나 분양을 위하여 미리 보여주는 건물이다. 그래서 분양 등 목적을 달성한 다음에는 철거하게 된다. 호텔과 리조트가 준공단계에 있고 모델하우스 사용기간인 2011년 6월 30일이 경과 되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가설건축물은 철거해야 맞다. 가설건축물이 지어진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은 해안선으로부터 100m 이내에는 호텔 등 영구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 그런데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는 당초부터 철거할 목적으로 지은 가설건축물이어서 해안선으로부터 30~80m사이에 위치할 수 있었다. 만약 철거하지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 국학원 설립자 단기 4345년, 서기 2012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면 우리 한민족의 정신문화와 철학인 국학을 현대화하여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우리의 국학은 천지인 사상, 홍익인간 정신, 지구시민 정신을 품은 큰 철학이다. 그것이 우리가 잊지 않고 의지하고 살아가고 물려주어야 할 민족의 얼이요, 혼이다. 국학은 외래문물과 사조가 들어오기 이전의 고유한 정신문화적 자산, 즉 천지인 사상과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재창조하여 한민족의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다. 우리는 홍익철학을 재발견하고 꽃피움으로써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기여하는 당당하고 성숙한 한민족의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가 있을 것이다. 지난 2천 년간 우리 역사 속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숨죽여 이어온 국학을 다시 국민교육으로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국학원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0년 전, 2002년 월드컵에서 붉은 악마를 통해서 표출된 우리 국민의 열기를 보며, 특정 스포츠에 대한 열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정기(精氣)로 승화시켜야 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을
▲ 제주경실련 공동대표 양시경 ‘염치없다’는 말은 ‘체면을 차릴 줄 알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주)은 염치없는 기업임을 스스로 선전하고 있다. 외형적으로 나타난 극히 일부의 현상을 부풀려서 본질을 왜곡 시키고 있다.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8곳이 지난 6월 11일 제주도의 소중한 공공자원인 지하수를 특정사기업이 독점해 시판하는 것을 비판하며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했다. 그동안 독점적 특혜를 누려온 한국공항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2~3배 많은 지하수증량을 요청하며, 증량목적을 자사의 기내공급량이 부족하다는 구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시민단체는 한국공항의 주장이 거짓말임을 입증하기 위해 ‘한국공항에서 스타벅스 300여매장과 인터넷판매, 유명호텔에서 판매하며, 최근에는 이마트나 백화점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한국공항이 염치없는 이유는 진짜 스타벅스 등 시중판매를 하지 않고, 기내공급량이 부족하다면 증량신청이 어느 정도 이해된다. 그러나 현실은 지방공기업인 제주도개발공사에서 시판하는 삼다수보다 2
▲ 한국공항노동조합 제주지부장 문동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상대방에게 실수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과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고의나 실수 여부를 떠나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면 법적인 책임을 떠나서 먼저 도의적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 더구나 그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면, 언론에 해명하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노동운동을 하면서 과오가 있었을 때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를 해 왔다. 그런데, 현재 제주도내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고도 사과를 하지 않는 부도덕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제주경실련, 곶자왈사람들, 제주환경연구센터, 제주주민자치연대, 탐라자치연대, 제주자연치유시민연합 등은 지난 7월17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제품인 한진제주퓨어워터가 ‘이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한 말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스스로 시인했다. 기자회견문에 ‘한진제주퓨어워터’가 아니라 ‘제주워터’가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즉 본인들의 실수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그런데 이
▲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예비사회복지사) 홍종완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를 보면 주인공인 윌리엄 포레스터가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 “여러분 중 대부분은 너무 어려서 자신의 소망을 잘 알지 못합니다” 청소년들의 대부분은 아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의 꿈과 장래희망에 대해서 추상적이거나 구체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뤄낸 인생선배의 조언을 듣는다면 어떠할까? 나는 지난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의 자립지원프로그램 ‘사람책 도서관’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위탁아동들이 평소 만나고 싶어 하는 직종과 관련한 전문가 및 종사자를 사람책(멘토)으로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직업에 대한 궁금증과 관련한 지식을 나누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다. 즉, 멘토의 지식과 경험이 책이 되어 아이들에게 생동감 있게 들려주는 것이다. 캠프 첫날 아이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꿈과 장래희망에 대해 물었을 때,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꿈은 있었지만 그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아이들은 많지 않았다. 아이들의 꿈은 굉장히 막연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과 과정이 필요하
▲ 제주도 총무과장 문원일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 실현을 다짐하면서 출범한 민선5기 제주도정이 지난 2년동안 도민중심의 일하는 조직시스템으로 변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도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친절하고 깨끗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실천 노력을 강력하게 전개한 결과 직원들의 표정이 과거보다 밝아지고 또한 많이 청렴해졌다는 외부의 평가다 휴일근무 자제 및 정시퇴근을 통한 자기계발의 날 운영 등 여가 및 재충전 기회를 확대하고 근무시간 중에는 집중근무제를 통하여 밀도 있고 내실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되었다. 특히, 휴일근무 지양으로 직원들이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유도함으로써 청소년문제를 해결하는데 공직사회가 앞장서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민간 우수인력을 공직에 영입하는 개방형 직위 운영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무원 진출기회 확대, 다자녀 공무원 인사 우대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인사정책추진으로 지난해 인사 분야 정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단계 하도급 폐해방지를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시행과 사회적 약자 및 기업을 배려하는 불공정한 계약 제도를 개선했다
▲ 제주도 정책기획관실 김태훈 현대사회에는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성과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공공정책을 수행하는 행정기관에서도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적인 방법 중의 하나로 BSC(Balanced Scorecard)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BSC 제도는 1990년대 초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개발되었다. 우리말로 균형성과기록표로써 기업의 전략경영수립, 내부평가체계 정립, 사업계획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1,000대 기업 중 64% 이상이 BSC 제도를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 중에 있다. 국내에는 IMF 직후 국내기업의 구조조정 및 경영혁신의 새로운 기법으로 도입이 됐다. 현재는 사기업을 비롯한 공기업과 행정기관까지 광범위하게 BSC 제도가 도입·운영 중에 있다. 우리도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BSC 기반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007년부터 도와 행정시를 시작으로 BSC 성과관리 제도를 운영해 왔다. 2008년에는 읍면동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우리도의 BSC 제도는 도정에서 추구하는 미션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