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웅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 김철웅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11선거구 제주시 연동 을)가 제주도 공무원의 해외시찰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철웅 새정치연합 도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성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피해자가 속출하는 와중에 제주도공무원 20여명이 지난 19일 9박 10일 도정유공자 해외시찰을 강행했다는 보도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 군·경, 공무원은 물론 민간인들까지 밤낮없이 구조작업에 매달리고 있다"며 "이기적인 어른들 때문에 쓰러져간 어린 영혼들이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는 상황에서 직원 해외연수를 보낸 제주도의 몰상식적인 태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유를 불문, 제주도는 ‘유공자 해외 선진지 시찰’을 취소, 연기했어야 한다”며 “위약금 운운은 구차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허망하게 죽어간 생때같은 자식들을 가슴에도 차마 묻지 못하고 부모들이 피
▲ 박호형 예비후보 박호형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2선거구 일도2동 갑)가 무료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충, 주민들의 불편과 불의의 재난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 박호형 새정치연합 도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일도2동 갑 지역인 경우 개발사업이 진행된지 20년을 훌쩍 넘어서는 지역이라 도로가 좁아 주차장을 확보하기 열악한 실정이다”며 “좁은 도로에 차량이 주차되면 불의의 화재, 사건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소방차, 긴급구조 차량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우려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신산지구 등 개발사업이 시작한지 20년을 넘어서고 있는데다 당시 조성된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은 폭이 대부분 6m 안팎에 그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한쪽에 차량을 주차하면 사실상 차량통행은 물론 주민들의 왕래에도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역적 상황에 대한 진단을 거쳐 확장이 가능한 지역은 확장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불가능한
▲ 제주도의원 제27선거구(성산읍) 고용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7선거구(성산읍) 고용호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공공예금의 지역단위 예치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단위의 금융권이 불안전한 금융 상황과 낮은 금리로 인한 예금확보가 점점 어려워져 힘든 경영을 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라 생각하여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역의 금융권인 경우 대부분 해당 지역 사람들이 취업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사회시설에 기부나 봉사 등을 직접 제공하며 지역주민들과 같은 생활권에서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그러나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시장에 가장 취약해 있어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지역 금융권의 건전하고 튼실한 경영은 해당 금융권과 지역, 양쪽 모두의 상생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예금확보로 어려워하는 지역금융권에 해당 지역의 발생되는 수익금(공공 예금) 예치는 힘든 경영난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을 거라
▲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재난사고 대응전략을 구체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참사는 정도를 벗어난 행동에서 빚어진 참사로서 유가족은 물론 온 국민을 슬프게 만든 대형 참사이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계 각국의 애도를 표하며 놀라워하고 있다"며 "우리들은 냉철하게 판단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대형사고가 근절되도록 하는데 지혜화 실천해 나가는 국민인식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침울한 마음으로 몇 일 지내다 보니 문뜩 우리도가 안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전략을 구체화 할 필요가 있어 이에 따른 정책대안을 제시, 정책수립에 반영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대형 재난사고로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와 태풍이 길목에서의 자연재난 ▲4면의 바로 바다 해일과 선박피해 항시 존재 ▲제주와 육지(외국)로 연결되는 해상선박 항공기이착륙 사고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고인국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어린이 비만캠프 교실’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1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전국적으로 비만율이 매우 높은 제주도의 실정을 감안, 각종 성인병(고혈압과심장병,당뇨,관절염)을 야기시키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어릴 때부터 비만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들인다면, 비만뿐 만 아니라 체력 향상에 일조함으로써 심신(心身)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린이 비만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이도2동 갑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지정, 관내 초등학교와 보건소의 협의하에 체계적인 ‘어린이 비만캠프 교실’을 개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대륜동) 이경용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대륜동) 이경용 무소속 예비후보가 해묵은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대형사업, 투자 유치 사업의 화려한 외면의 성장보다는 해묵은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 발목 잡힌 도시계획도로 해제 등을 비롯해 출산, 보육, 의료, 주거, 일자리, 노후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의 평범한 삶과 일상의 행복과 관련된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한해 2000여건의 민원을 해결해온 능력과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실력으로 지역과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그동안 쌓인 서홍동과 대륜동민들의 불편, 불만, 불신, 불통의 마음을 씻어 낼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어 발표하겠다"며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lsq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연북로 노선 개설'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1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 등 신제주권과 제주대학교(국제대)를 잇는 ‘시내외버스 연북로 노선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은 물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약속한 공약이 이제야 이행됐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2010년 제9대 도의회 의원에 입후보하면서 '신제주에서 연북로 경유 제주대학교간 직행버스 노선 개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고 예비후보는 2013년 4월 18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도지사를 상대로 "연동을 포함한 신제주 지역과 제주대학교 방면 연북로 경유 직행버스 노선 신설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촉구했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이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언론 기고를 통해서도 관계기관의 노력을 촉구하였고, 수차례에 걸친 담당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이 같은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이제부터 좀 더 빠르고 편안하
▲ 제주도의원 제8선거구(화북동) 신영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8선거구(화북동) 신영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주공)아파트지구의 주차난 해소 및 지역 도로 개설을 우선 해결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인구 및 차량증가로 인한 (주공)아파트지구의 주차난 문제를 해소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예전 중∙서마을, 거로마을 주거환경개선 사업에서 제외된 지역의 주민들이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도로 개설에 적극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황사평마을은 진입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심하여 차량 통행이 불편하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위해 연북로 와 황사평마을 제1황사교를 연결하는 직선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송창윤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송창윤 무소속 예비후보가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를 포함한 친환경 학교 만들기와 관련해 일도이동 을 지역구 임문범·김희현 후보에게 정책 토론회를 제안했다. 송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아이들의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의 유해성 문제는 심각하다"며 "지난 2013년 동광초 인조잔디에 대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유해성분 조사 결과를 보면, 안전기준을 초과한 납이 검출됐고, 유해물질이 피부 손상을 입히기도 하고, 비염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에 "유해성 논란도 문제지만 운동장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폐기하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든다"며 "엄청난 비용을 들여가면서 아이들의 건강에 해로운 인조잔디 운동장을 깔 필요가 있느냐"고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는 "현재 동광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는 교체됐지만, 다른 학교의 운동장 및 전반적인 친환경 학교 시설 만들기에 대한 노력이 시급한 시점이다"며 "일도2동에
▲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 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5일 발의된 '제주 올바른 교육감 추대협의회'(이하 '교육감 추대협의회')에 대해 환영의사를 표했다.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논평을 통해 "그간 기회 있을 때 마다 교육감 예비후보의 압축을 제안한바 있다"며 "지난해 20일 KBS제주방송총국과 제주도내 인터넷언론 5사가 합동 조사·발표한 여론조사 자료에 의하면 도민 55% 이상이 교육감 예비후보자의 압축을 요구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교육감 추대협의회'의 요청은 시의적절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윤 예비후보는 "‘교육감 추대협의회’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며 "제주교육에 대한 정책과 실행의지, 교육철학을 통해 유권자들이 이해의 폭을 넓혀 제주교육의 현안과 미래를 고민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모든 교육감 예비후보들의 동참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정의당 제주도당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지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출마와 창당대회 개최를 알렸다. 김대원.고은실 두 후보가 나섰다. 김대원 정의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봄 기운에도 국민들 살림살이는 팍팍하다. 강정 해군기지 공사와 관련, 주민들은 손해배상 청구, 벌금 등으로 시름이 깊다”고 말했다. 그는 "냉전시대 낡은 역사인식으로 4·3을 재단하려는 시대착오적 발언이 도민 응어리를 들쑤시기도 한다”며 "한중 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으로 제주경제 바탕인 감귤산업을 비롯해 농·수·축산업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살림살이에 봄을 열고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제주를 열겠다"며 비례대표 출마를 알렸다. 이어 고은실 정의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저는 장애인이다. 해녀의 딸로 자라며 자립을 몸으로 배워 20여년간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고 예비후보는
▲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경학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경학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김녕을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고, '야간 횃불 바릇잡이’ 축제를 제주 어촌의 대표축제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톳 채취와 각종 해산물을 잡기 위해 야간에 횃불을 사용하는 옛 방식 그대로의 체험축제가 지속적이고 다양한 컨텐츠로 관광객과 도민에게 옛 어로(漁撈)문화 즐기는 제주 어촌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바릇잡이 축제가 열리는 목지코지를 포함한 김녕해안도로, 김녕항, 성세기 해변 일대가 김녕요트투어 등이 많은 도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김녕은 제주의 중요한 해양관광지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자유로운 서식지라는 지리적 특성, 김녕애(愛)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권역 안내 센터인 '어울림센터'가 개소하여 본격적인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는 상황임을 볼 때, 풍부한 해양관광인프라를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