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2012년 3월 24일까지 제주를 벗어나서 해외 여성문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여성문화 '인도 여성의 삶'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도민들에게 다른 나라 여성들의 문화를 알려 다문화 시대,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마인드 향상과 도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시 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두가 기분좋은 제주자랑'을 시작하자"며 4.11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9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2011 정기총회 및 관광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장동훈 전 의원은 28일 4.11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2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주지법 판사 출신의 강문원 변호사(52.한나라당)는 내년 4·11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등록을 마치고 2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28일 오후 중앙당 및 도당 당직자들과 함께 제주시민회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8일 '기업과 문화예술의 뜻 깊은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건 제주메세나운동본부(본부장 양영흠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가 공식 출범했다.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축복" 이라는 베트남 관광객들. 추위와는 거리가 먼 아열대지방에서 제주를 찾았다.
하루 2만7천대의 차량이 이 동문로터리를 통행한다. 하지만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려는 차량들이 뒤엉키다보니 극심한 엉킴 현상이 오늘도 이어졌다.
놀이시설로 위장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적발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을 비롯해 각 경찰서에서 지원 나온 경찰관은 22일 오후 3시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 기습 단속에 나섰다. 현장을 덮친 경찰은 게임장 업주 김모(31)씨를 비롯해 종업원과 아르바이트생 등 5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다. 이날 경찰은 게임기 40여대와 현금 200여만원을 압수했다.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야외주차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장모(28)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9일 오후 1시50분께 제주시 이도1동 S귀금속점에 들어가 자신이 끼던 금목걸이를 세정해달라고 부탁한 뒤 고모(62)씨가 목걸이를 세척하는 틈을 이용해 65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2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