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보목 자리돔 큰잔치'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서귀포시 보목마을 포구 일원에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사흘 동안 관광객과 도민 2만 여명이 다녀가면서 서귀포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아열대성 어류인 자리돔은 태어난 곳으로부터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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